KBS 채상병 청문회 생중계 불참

Last Updated :

언론사 유튜브 생중계 이슈

언론노조 KBS본부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채 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 생중계에 대한 관련 이슈를 포착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언론사의 입장과 다른 주요 언론사들의 행동을 비교분석하고 있습니다.

KBS본부가 유튜브를 통한 방송청문회 생중계를 제공하지 않은 논란에 대한 설명과 해당 언론사의 입장에 대해 알아봅니다.

주요 언론사의 생중계

다른 언론사들은 국회 청문회나 국정감사 등의 자료가 생기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영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MBC, SBS, 채널A, MBN, TV조선, YTN 등 주요 언론사들은 이를 실천하고 있으며,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KBS본부의 입장 및 해명

KBS본부는 해당 청문회의 가치를 판단하기보다는 야당 단독으로 개최된 청문회에 초점을 맞춘 라이브 연결을 거부한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는 야당의 입장만 전달될 수 있는 형식과 증인의 부분적 출석으로 인해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언론사의 역할과 공영방송의 요구

KBS본부는 주요 뉴스를 무시하고 정치적 판단을 한 것으로 비판받았으며, 앞으로도 유사한 상황에서 동일한 결정을 내릴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현했습니다. 또한, 관련해서는 정권과 여당의 비위를 맞출 게 아니라 국민의 관심에 부응하고 알권리를 보장하는 방송으로 공영방송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요구를 전했습니다.

 

언론사 유튜브 구독자 수
MBC 6만9000명(오후 5시50분 기준)
SBS 구독자 수 정보 없음
채널A 구독자 수 정보 없음
MBN 구독자 수 정보 없음
TV조선 구독자 수 정보 없음
YTN 구독자 수 정보 없음

 

KBS 채상병 청문회 생중계 불참 | koreaapp.net : https://koreaapp.net/498
2024-09-22 1 2024-09-23 1 2024-09-26 1 2024-09-27 2 2024-09-29 1 2024-09-30 1
인기글
koreaapp.net © koreaapp.net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