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생중계 웨이브와 SOOP 다 모여!

웨이브와 스포츠 중계 서비스

웨이브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올림픽 중계를 제공합니다. 웨이브는 25일부터 파리 올림픽의 생중계를 시작하였습니다. 웨이브는 KBS1, KBS2, MBC, SBS의 지상파 방송 3사의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합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사용자가 경기의 주요 장면들을 놓치지 않도록 돕고 있으며, 하이라이트 영상과 다시보기도 제공합니다. 황인화 콘텐츠그룹장은 웨이브가 올림픽을 보며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OOP의 생중계와 이벤트

SOOP은 다양한 올림픽 생중계를 통해 사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합니다. SOOP은 아프리카TV 플랫폼에서 32개 종목의 주요 경기들을 생중계하며, 임의의 경품을 지급하는 드롭스 이벤트와 승부 예측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스트리머와 유저가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 서로 응원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민원 SOOP 소셜미디어사업부문장은 이러한 소통이 올림픽의 열기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특별 페이지

네이버와 카카오는 올림픽 특집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네이버는 경기 VOD 및 클립 콘텐츠를 제공하며, 오픈톡과 인터뷰 영상 등 다양한 커뮤니티 기반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또한, '파리 나우' 응원방을 통해 선수와 팬이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AI 서비스인 '클로바 X'를 활용하여 정보 제공 및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의 올림픽 프로젝트

카카오는 다양한 응원 공간과 커뮤니티 소통을 위해 다양한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굿모닝 파리!' 코너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다음카페의 오픈형 커뮤니티 '테이블'을 통해 18개 종목별 응원 테이블을 개설합니다. 카카오는 '고! 파리(Go! PARiS)' 탭을 열어 실시간으로 관련 소식을 공유하며, 사용자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카카오는 다양한 이벤트로 사용자와 소통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네이트의 뉴스 서비스

네이트는 올림픽 관련 뉴스를 빠르게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에게 정보를 전달합니다. '주요뉴스', '비하인드 파리' 그리고 '랭킹뉴스'와 같은 서비스를 통해 모든 올림픽 이슈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용자는 뉴스에 대한 투표와 댓글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올림픽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사용자 참여를 유도합니다. 네이트는 이러한 뉴스 서비스를 통해 참여형 플랫폼으로 자리잡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