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역사적 발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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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의 중요성과 저출생 문제

 

윤석열 대통령은 진정한 지방시대를 여는 것이 저출생 극복의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5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7차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그는 "지방에 대한 과감한 권한 이양과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의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지자체장과 중앙정부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역의 여러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각 지역을 방문하며 현안들에 대한 정책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을 진행하는 윤 대통령은 이번 충남도 회의의 주제를 '인구 문제'로 설정하였습니다.

그는 "인구문제는 대한민국이 당면한 가장 큰 도전"이라며, 경제와 안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급격한 인구 감소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협할 것이라는 점에서, 그는 "정부에서는 지난 6월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범국가적 총력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지자체에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저출생 및 고령 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 인력의 정착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코리안 드림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인과 유학생들이 우리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중앙과 지방 정부가 함께 이 문제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도지사와 국무위원들이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좋은 대안을 찾아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지방재정 투자 심사 제도 개선안

 

지방재정 투자 심사 제도의 개선은 지역 발전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날 회의에서 지방재정 투자 심사 제도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여러 제안이 나왔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지방자치단체의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것도 적극적으로 논의되었습니다. 시도지사들은 연합하여 저출생 대응을 위한 중앙-지방 협력 방안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각 지역에서의 상황에 맞는 특별한 해결 전략이 요구되며, 이를 위해 보다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야 한다는 논의도 오갔습니다.

정부와 지자체 간의 유기적인 연계는 지역 특성에 맞는 적절한 사업 추진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도 각 참여자들은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궁극적으로 각 지역이 자신만의 해법을 가지고 자생적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접근

 

인구 문제는 단순히 저출생과 고령화에 국한되지 않으며, 여러 측면에서 접근이 필요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특히 지방의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구 감소는 지방 경제 및 지역 사회의 안정성에 큰 영향을 미치며, 해결책이 없는 상황에서는 지역 차별화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인력의 유입과 정착을 도와야 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지역 사회가 외국인과 기성세대의 조화를 이루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은 앞으로의 큰 과제입니다.

따라서, 정부와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하여 정책의 일환으로 외국인 인력의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인구 문제 해결에 기여해야 합니다. 이러한 다각적인 접근은 결국 각 지역이 자신들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풀어주는 키가 될 것입니다.

 

참석자와 주요 의견

 

회의에는 주요 정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주요 부처 장·차관은 각자의 분야에서의 인사이트를 공유하였고, 특히 지방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정책을 제안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과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도 참석하여 각 위원회의 리포트를 바탕으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지자체에서는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장이 참석하여 지역 내에서의 어려움과 해결 방안을 공유했습니다. 이들은 각 지역에서의 실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의견을 통해 중앙정부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회의에서는 각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수립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동안의 경과를 토대로 향후의 정책 방향이 지자체와 중앙정부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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