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응급질환별 24시간 순환당직제, 17일부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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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발표 내용 정리 및 대응책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16일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표한 내용을 정리하고, 정부의 대응책을 살펴보겠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의 발표 내용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료계의 집단휴진 결정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고, 이로 인한 사회적 상처와 신뢰 파괴에 대해 언급하며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의료계를 설득하고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강조하였습니다.
정부의 대응책
정부는 응급환자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중증응급질환별 전국 단위 순환당직제를 실시하고, 암 환자의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국립암센터 병상을 최대한 가동하며, 의료진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지자체 비상진료역량을 강화하고, 비대면진료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대응책 | 내용 |
순환당직제 실시 | 중증응급질환별 전국 단위 순환당직제를 실시 |
암 환자 지원 | 국립암센터 병상을 최대한 가동 및 의료진 지원 강화 |
지자체 대응책 | 지자체 비상진료역량 강화 및 비대면진료 활성화 대책 마련 |
이와 같은 대응책을 통해 정부는 의료 현장에서의 차질 없는 비상진료체계를 확보하고, 환자들에게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향후 계획
정부는 앞으로도 의사 집단 진료거부로 인한 환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의료법에 따른 진료거부 행위에 대한 엄정한 대응을 약속하였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대응책을 확대, 강화해가며 의료환경 개선에 힘쓸 것을 밝혔습니다.
최종적으로, 정부와 의료계가 협력하여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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