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권레이스 시작…어대명 제주와 인천 경선!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및 지역별 경선 일정

더불어민주당은 새로운 지도부 선출을 위한 8·18 전당대회를 앞두고 20일부터 지역별 경선을 시작합니다. 이번 경선은 당의 미래 방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단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당 대표 후보인 김지수, 김두관, 이재명은 각 지역에서 권리당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각 후보는 제주시 제주한라체육관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합동연설회에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며, 이번 선거는 당의 단결과 미래를 위한 중요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권리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8·18 전당대회에 이은 지역별 경선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강원 및 대구·경북: 21일
• 울산·부산·경남: 27일
• 충남·충북: 28일
• 전북: 8월 3일
• 광주·전남: 4일
• 경기: 10일
• 대전·세종: 11일
• 서울: 17일

각 지역의 경선에서는 후보의 정견 발표 후 권리당원의 투표와 개표가 신속하게 진행되며, 득표율 역시 즉시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후보자들이 그동안 쌓아온 정치적 경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입장을 더욱 공고히 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현재 이재명 후보가 이번 경선에서 무난히 승리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그러나 주목해야 할 점은 나머지 두 후보의 득표율로, 이들은 얼마나 많은 지지를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그 결과는 향후 더불어민주당의 내분과 단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지역별 당 대표·최고위원 경선 이후에는 시·도당 위원장이 선출될 예정입니다. 이 과정 역시 당의 정치적 지형을 결정지을 만큼 중요한 만큼, 권리당원들은 다양한 경선 과정에 적극 참여해야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이 민주당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당원 여러분의 성원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경선 및 선출 과정이 진행됨에 따라 당원들은 정치 참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명해야 합니다. 당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모든 당원의 목소리가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보다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의 경선 일정과 후보자의 행보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