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강원 주말 또 장대비 사고 주의보 발령!
강원 지역 호우 피해 및 향후 예보
최근 강원 영서 지역에서는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서 접수된 호우 피해 신고는 무려 92건에 이릅니다. 특히 지난 18일, 강원 춘천시 사북면에서는 도로 일부가 붕괴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말부터 시작될 또다시 강한 비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민들의 안전과 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강원 지역의 집중 피해 현황
지난 16일 자정부터 19일 오전 6시까지 총 92건의 호우 피해 신고가 등록되었습니다. 특히, 강원 횡성군 공근면에서는 나무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통신선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또한 원주시 신림면에서는 나무와 토사로 인해 도로 교통이 차단되는 등의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최소 2명이 하천 범람으로 구조되었고, 축대 붕괴 위험으로 이웃 마을로 대피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사건 발생 시간 | 위치 | 사고 내용 |
19일 오후 9시 45분 | 강원 횡성군 공근면 | 나무 쓰러짐, 통신선 영향 |
19일 오후 7시 31분 | 원주시 신림면 | 나무 및 토사 유출, 도로 통제 |
19일 오후 4시 58분 | 원주 신림면 구학리 | 하천 범람으로 주민 2명 구조 |
19일 오후 4시 28분 | 홍천군 서면 굴업리 | 축대 붕괴 위험, 주민 10명 대피 |
도로 및 복구 작업 현황
특히 지난 18일 오후에는 춘천시 사북면에서 도로 한 차선이 무너진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안전 조치를 위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하였으며,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었습니다. 도로 관리 주체인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긴급 성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통행 재개는 여러 일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예정된 기상 전망 및 조치 사항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20일부터 예상되는 강수량은 영서와 산간 지역에서 20~70mm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몇 일간 내린 폭우에 이어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새로운 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주민들이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안전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강원 지역에서는 최근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가까운 시일 내에 다시 비가 예보되어 있으므로, 주민들의 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다음 비가 내리기 전까지 복구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가 필요합니다. 주민 여러분은 날씨 변동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셔야 합니다.
위기를 대비한 철저한 준비가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 첫 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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