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순직 1주기 서이초 학교의 존중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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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학부모·교원 공동 추모식

교육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고인을 추모하고,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공동체형 학교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공동 추모식에는 교원단체, 교육감, 정치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사의 인권과 노동권을 회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또한 교육공동체를 위한 교육주체들의 공동선언도 이뤄졌는데, 이는 "학생의 교사를 향한 존경심, 교사의 학생에 대한 존중심, 학부모의 학교에 대한 협력심이 바탕에 있을 때, 학교는 교육 주체 모두에게 행복한 공간이 될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이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상호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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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학부모·교원 공동 추모식 참석자들의 선언

학생, 학부모, 교원 등 교육주체들은 각자의 입장에서 공동선언을 하였습니다. 이는 "학생은 배움의 주체로서 교육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학부모는 학교의 모든 구성원이 존중되는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해 협력하며, 교원은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상호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교육의 모든 참여자들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여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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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교사의 추모와 교육 개선을 위한 노력

서이초 교사의 사망 1주기를 맞아, 교육공동체는 교사의 추모뿐만 아니라 교육의 현장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서이초 교사의 유가족을 비롯한 교육 관계자들은 교사의 인권과 노동권을 보호하고, 교육공동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이러한 다짐과 노력을 바탕으로 교육의 현장에서의 안전과 존중, 그리고 학생들과 교사들의 행복한 교육환경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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