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오성 형제 둘째는 장관 셋째는 의원

정보와 배경

18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정무직 인선 발표 브리핑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유상임(65) 서울대 교수가 지명되었습니다. 유 후보자는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98년 서울대 교수로 임용되었고 신소재 공동 연구소장 등을 역임한 공학자로,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과 배우 유오성씨 친형입니다. 유 후보자는 강원도 영월 출신으로, 경복고와 서울대 무기재료공학과를 졸업한 후 미 항공우주국(NASA) 에임즈연구센터 박사 후 연구원, 일본 철도종합기술연구소 선임연구원 등을 거쳐 서울대 교수가 되었습니다.

유상임 후보자의 경력

유상임 후보자는 미 항공우주국(NASA) 에임즈연구센터 박사 후 연구원, 일본 철도종합기술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서울대 교수로 임용되었습니다.

유상임 후보자의 가정 사정

유상임 후보자는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과 배우 유오성씨의 친형으로, 강원도 영월 출신이며, 4남 1녀 중 둘째로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셋째, 유오성씨가 넷째 아들입니다.

유상임 후보자의 학문적 업적

유상임 후보자는 서울대 교수로 임용된 후 미 항공우주국(NASA) 에임즈연구센터 박사 후 연구원, 일본 철도종합기술연구소 선임연구원 등을 거쳤으며, 신소재 공동 연구소장 등을 역임한 공학자입니다.

유상임 후보자의 가정 사업

유 후보자 부모는 영월에서 쌀가게를 하셨으며, 유 의원은 검찰을 떠난 뒤 2020년 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었습니다. 또한, 유오성씨는 형들과 달리 배우의 길을 택하여 곽경택 감독이 연출한 영화 ‘친구’ 주연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유상임 후보자의 사회적 네트워크

유 후보자는 야권 인사인 송영길 전 의원과 며느리 사이가 종종 소개되는데, 유 후보자의 아내 남윤신씨와 송 전 의원의 아내 남영신씨가 자매입니다.

태영호 전 의원은 탈북민 출신으로 탈북민 출신 인사 가운데 처음으로 정부 차관급 공직을 맡게 되었으며, 현 정부의 통일 문제를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