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문책하려면 전 정권을 박지원에 의한 도움 없는 하지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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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보원 논란 관련 기사 요약

국정원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이 "문재인 정부에서 일어난 일"이라며 국정원의 미국 활동 사실을 사실상 인정했다. 이에 대한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미국 검찰에 따르면 해당 연구원은 2013년부터 활동했으며 박근혜 정부와 윤석열 정부와도 활동 시기가 겹친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에 대한 대표적 예시로는 외교부 요청에 의해 윤석열 정부 시기에 긍정적인 칼럼을 게재한 사례 등이 있다.

이와 관련하여 문재인 정부 국정원장을 지낸 박 의원은 대통령실의 대응을 비판하며 국정원을 갈라치지 말라고 주장하였다. 미국 검찰의 기소 내용에 대해 우리가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하면서 대통령실의 대응을 비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국정원에 대한 관리와 대응 방침에 대한 논의가 더욱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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