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오물 풍선 위협! 집중호우 속 北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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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오물풍선 도발, 국방부 대응 메시지 및 분석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문자메시지에서 "현재 풍향은 서풍으로, 대남 오물풍선은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북한이 18일 올해 들어 8번째로 오물 풍선 살포를 감행하면서 우리 측 민간단체가 대북전단을 살포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해석된다.
- 우리 측 민간단체가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보복으로 해석됨
- 북한이 오물풍선을 경기북부 지역으로 살포하는 중
국방부 메시지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문자메시지에서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방부는 국민들에게 적재물 낙하 주의 당부 및 유실 오물풍선 발견 시 신고 요청
현재 풍향 | 대남 오물풍선 이동 지역 |
서풍 | 경기북부 |
북한 오물풍선 도발 분석
군은 북한이 '대응 방식의 변화'를 언급한 것에 주목해 최근 북한이 오물풍선 내에 쓰레기 대신 유해물질 등을 넣어 도발할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해왔다.
- 최근 북한이 오물풍선 내에 쓰레기 대신 유해물질 등을 넣어 도발할 가능성
- 북한의 '대응 방식의 변화' 발언에 따른 우리 군의 분석 및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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