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영남 표심 전당대회 D1 투표율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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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판세 분석
국민의힘 당 대표를 뽑는 당원 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후보들 간의 치열한 경쟁 속에 텃밭인 영남과 민심의 바로미터인 수도권의 표심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가 판세를 분석했습니다.
후보들의 구도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는 4파전으로 치러지고 있으나, 구도는 한동훈 대 반한동훈입니다. 정책과 비전보다는 상호 비방이 두드러지고 있어서 판세는 현재까지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투표율의 중요성
이번 선거에서 주목받고 있는 변수는 투표율입니다. 이번에 확정된 선거인단은 역대 최대 규모인 84만 3천여 명이며, 눈에 띄는 건 지역별 비중의 변화입니다. 영남권은 인구 대비 당원이 많아 결집력과 투표율이 높아 여전히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입니다.
지역별 특이성
영남권과 달리 수도권은 당원 비율이 늘어 40%에 육박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수도권에는 젊은 층의 가입이 늘었고, 민심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곳으로 표심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판세의 불확실성
투표율의 증가가 조직표 영향을 줄일 수 있으며, 각종 네거티브 공방과 후보 간의 단일화 가능성이 판세를 더욱 불확실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나경원 | 원희룡 | 윤상현 | 한동훈 |
"모태 TK" | "대한민국과 우리 당을 지켜준 대구·경북" | "영남의 뜨거운 피" | "대구·경북의 위대한 시민들의 애국심" |
판세를 뒤집을 변수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서는 각 후보별로 지역별 특이성을 고려하여 전략을 세우고 있으며, 투표율의 예측과 관련된 다양한 분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의 결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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