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오늘 발인 대한민국가수장 현철에게 애도와 함께

가수 현철의 생애와 재능 가수 현철(강상수)은 1969년에 '무정한 그대'로 데뷔한 뒤 1980년대에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이름을 알렸고, '봉선화 연정',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사랑은 나비인가 봐', '청춘을 돌려다오', '싫다 싫어', '사랑의 이름표', '아미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로, 설운도, 송대관, 태진아와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렸습니다.

현철의 향년과 장례 현철은 82세의 나이에 신경 손상으로 건강이 악화되어 수년 동안 투병 중이었으나, 지난 15일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별세했습니다. 그의 발인은 18일 오전 8시 40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거행되며,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영결식이 치러졌습니다.

현철을 추모하는 가수들과 유명인사들 수많은 가요계 동료들뿐만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남진, 송대관, 현숙, 진성, 김부자, 김연자, 배일호, 하동진,  홍서범-조갑경, 김흥국, 인순이, 임영웅, 영탁 등이 근조 화환을 보내 조의를 표했으며, 또한 장윤정, 박구윤, 김수찬, 조명섭, 나태주, 홍지윤 등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가수 현철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