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교제살인 신상공개 도와달라 호소하는 선배·동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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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교제 살인사건과 관련된 공론화 활동
하남 교제 살인사건으로 인한 공론화 활동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이 사건에 대한 피해자의 대학 동기와 선배들의 노력을 살펴보겠습니다.
학교 동기와 선배들의 촉구
피해자 A씨의 대학 동기·선배들이 가해자의 처벌 수위를 높여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를 위해 '하남교제살인사건 공론화' 엑스(X) 계정을 개설하고 탄원서 서명을 받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대화방 2만5000건의 탄원서
피해자의 대학 동기와 선배들이 만든 '하남교제살인사건 공론화' 엑스(X) 계정에는 현재까지 2만5000건의 탄원서가 모였다고 알려졌습니다.
사법기관에게 청원
학교 동기와 선배들은 공론화를 통해 청원 활동을 벌이고, 교제 살인에 대한 마땅한 법률조차 없이 죽어나가는 사람들에 대한 인식과 가해자에 대한 신상 공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하남 교제 살인사건의 범행과 수사 결과
사건 발생 경위
사건은 지난 7일 오후 11시 20분께 하남시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발생했습니다. 가해자 B씨는 피해자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후 달아난 후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가해자의 주장과 실체
가해자 B씨는 처음에는 강렬한 감정으로 인한 우발적 범행을 주장했지만, 조사 결과로는 미리 준비한 흉기로 흉기를 휘둘러 피해자를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범행 동기와 피해자의 상황
피해자의 언니는 가해자의 미리 준비한 흉기로 피해자를 공격하고, 피해자의 목과 안면, 손 등이 심하게 훼손되어 사망했다는 끔찍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검찰은 피고인에게 범죄에 상응하는 중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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