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학원 차량 운전기사 어린 자매 성추행으로 징역 5년
Last Updated :
대전지법 천안지원 성추행 사건 판결 내용
대전지법 천안지원에서 벌어진 어린 자매를 성추행한 학원 차량 운전기사에 대한 판결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범행 내용
학원 차량을 이용하는 자매의 신체를 만지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로 A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판결 내용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A씨에게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하였으며, 추가적으로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 및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7년을 명령하였습니다.
재판부 의견
재판부는 "피해자는 2022년부터 주변 도움없이 하차할 수 있어 도와달라고 한 적이 없고 피고인이 몸을 만질 때마다 불쾌했다고 진술하고 있다"며 "관련 증거와 피해자 진술의 신뢰성 등을 종합하면 피고인의 주장은 자신의 책임을 덮기 위한 것에 불과하다"고 판시했습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성추행 사건 요약 |
A씨에 대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5년 실형 선고 |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및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7년 명령 |
재판부는 피해자 진술의 신뢰성을 인정하여 피고인의 주장을 기각 |
위와 같이 대전지법 천안지원에서 이뤄진 어린 자매를 성추행한 학원 차량 운전기사에 대한 판결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70대 학원 차량 운전기사 어린 자매 성추행으로 징역 5년 | koreaapp.net : https://koreaapp.net/3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