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핵 동맹 북핵 위협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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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무회의에서 방미 성과 소개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방미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동맹이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된 점을 강조했고, 장마철 수해 우려와 관련해선 사전 예방과 함께 인명피해 최소화를 지시했습니다.
한미 동맹의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
윤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동맹이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된 점을 강조했습니다. 워싱턴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을 승인하는 공동성명이 채택됐다고 소개했는데, 전시뿐 아니라 평시에도 미국의 핵 자산에 한반도 관련 임무를 배정하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장마철 대비와 인명피해 최소화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 태풍에 따른 우려 속에 윤 대통령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철저한 대비도 재차 당부했습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은 신속한 통보 체계와 네트워킹, 또 위험 지역 진입을 차단하는 기본적인 조치만 취해도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광복 80주년 대통령령 제정안 의결
정부는 내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범국가적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대통령령 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광복 80년의 역사와 글로벌 중추 국가의 비전을 보여줄 기념사업들을 국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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