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특검법 3자안 허위댓글팀 시민 모욕 논란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채상병 사건과 관련한 특검법 대안 공약 재확인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16일 채상병 사건과 관련한 특별검사에 대한 여야의 논의를 재확인했습니다.

특별검사 대안 발의와 보수의 떳떳한 목숨같은 보훈 및 안보의 중요성 강조

한동훈 후보는 해당 대안이 판을 바꿀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보수가 목숨처럼 생각해야 할 보훈과 안보의 이슈에 대해 떳떳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특검 논의가 대통령 탄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을 반박했습니다.

특검법 대안에 대한 구도 변경과 민주당의 태도 비판

한동훈 후보는 대안으로 '민주당이 뽑는 특검'과 '대법원장 등 3자가 뽑는 특검' 중 선택되는 구도로 변경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민주당이 이에 대해 받을지 말지를 결정하면서 상설 특검법까지 언급하며 이를 '다 자기들이 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민의 대변과 토론 중요성 강조

한동훈 후보는 정치가 상대방의 잘못된 의도를 드러내고 우리의 떳떳함을 최대한 설명하는 과정이라며 이를 통해 민주사회와 법치사회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민심을 반영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의혹에 대한 명확한 반박과 비대위원장 시절의 입장 강조

불법이 있다면 자수하라며 무관련한 의혹에 대해 명확하게 반박했습니다. 또한, 댓글팀과의 관련성을 부인하고 정당의 명예를 훼손한 주장에 대해 고소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론조성팀 의혹에 대한 논란을 불공정하다며 비판했습니다.

이렇게 보면,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채상병 사건과 관련한 특검법 대안 공약을 재확인하며 민의 대변과 토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의혹에 대한 명확한 반박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