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협박 의혹 사이버렉카 돈줄 끊기자 3인 사과

유튜브 유명 유튜버들의 수익 창출 중지

유명 유튜버 구제역, 카라큘라, 전국진이 쯔양을 협박한 의혹으로 수익 창출이 중지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 정지

유튜브 관계자는 해당 유명 유튜버들의 채널이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 참여가 정지돼 수익을 창출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유튜브 정책 위반

유튜브는 해당 채널들이 유튜브 커뮤니티에 해가 되는 행동을 저질러 크리에이터의 책임에 관한 정책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크리에이터들의 채널은 수익을 창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정책 운용

유튜브는 타인에게 악의적으로 해를 입하려 하거나 학대, 폭력에 가담하는 등 부적절한 행위를 한 크리에이터에게 불이익을 줄 수 있도록 정책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불이익 가능성

관련 정책 위반으로 판단될 경우 광고 게재와 수익 창출을 할 수 없고, 심각한 경우 채널을 해지당할 수 있습니다.

유명 유튜버들의 입장

유명 유튜버들은 각각의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 전국진: 과거 폭로를 빌미로 돈을 받았다고 스스로 밝힌 쯔양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 카라큘라: 직접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강조해왔지만, 추가 입장문을 통해 "질타를 달게 받겠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 구제역: 5,5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신의 행동은 정당한 용역 계약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