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당대표 출마 선언 여의도 사무실 임대 유력
Last Updated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출마 선언 임박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선언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되며 여의도 대산빌딩에 전당대회 선거 캠프를 꾸린 것이 전해졌습니다. 한 전 위원장 측 관계자는 출마 선언이 유력하다고 밝혔으며, 친한계인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한 전 위원장이 조만간 차기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동훈, 여의도 대산빌딩 사무실 임대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측은 국회 정문 앞에 위치한 대산빌딩 사무실을 계약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이곳은 유력 정치인들이 선거철마다 둥지를 틀면서 '선거 명당'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한 전 위원장은 최고위원 등 러닝메이트를 조율하고 최종 점검에 나서는 등 마무리 준비에 나선 상황입니다.
관련 정치인들의 거론
한동훈 비대위에 참여한 장동혁·김예지·한지아·박정훈 의원, 총선 1호 영입 인재인 정성국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한 전 위원장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한지아 의원은 "캠프 구성을 두고 조만간 다 같이 모일 자리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마 선언 시기
당 대표 후보 등록 기간이 24~25일인 만큼 한 전 위원장의 출마 선언은 늦어도 다음 주 초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장소 | 예정 시기 |
국회 소통관 | 23일 |
여의도 대산빌딩 | 주말이나 내주 초 |
한동훈 당대표 출마 선언 여의도 사무실 임대 유력 | koreaapp.net : https://koreaapp.net/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