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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박스녀의 이유와 행동
작년 10월, 홍대와 압구정동에서 박스를 입고 돌아다니며 논란을 일으킨 '엔젤박스녀'는 A씨로서, 박스를 입고 행인들에게 신체 일부를 만져보라고 요청한 공연음란죄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 및 혐의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는 A씨를 공연음란죄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기기로 결정했습니다. A씨 외에도 3명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A씨는 '박스'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 것으로 알려진데다가, 성인영화(AV) 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A씨의 행위 이유
A씨는 박스를 입고 행인들에게 신체 일부를 만져보라는 공연음란죄 행위를 '행위예술'이라고 설명했으며, 자신의 SNS에 "더 하고 싶었는데 경찰이 해산시켜서 나왔어요. 미안해요"라며 이와 관련된 글을 올렸습니다.
일명 '엔젤박스녀'의 활동 경위
| 장소 | 활동 |
| 압구정동 | 박스를 입고 행인들에게 신체 일부를 만져보라는 공연음란죄 행위 |
| 홍대 | 구멍이 뚫린 박스를 걸치고 돌아다님 |
엔젤박스녀로 불리는 A씨의 공연음란죄 행위가 논란이 된 바탕에는 그녀가 '행위예술'로 주장한 이유와 경찰에 의해 행위를 중단시켜서 미안해하며 SNS에 글을 남긴 점이 큰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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