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보편적 가치 공유하는 국가와의 강력한 연대!
NATO 정상회의: 윤석열 대통령의 활동
7월 9∼11일(현지시간) 사흘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창설 75주년을 기념하는 정상회의가 열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에 대한 기여와 활동을 통해 글로벌 안보 질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활동
윤석열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를 위한 미국 방문과 이번 행사를 통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국(IP4) 정상으로 초청되어 참석하고 있습니다.
나토 정상회의 참석
윤 대통령은 독일, 캐나다, 네덜란드, 스웨덴, 일본 등과 양자회담을 열고 양국 현안과 지역·국제 정세 등을 논의하였으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최한 환영만찬에 참석하여 국제 사회와의 협력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나토 선언문
나토는 선언문을 통해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으며, 중국의 러시아 지원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기적인 안보 지원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IP4 및 중국에 대한 입장
나토는 IP4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강조하고 있으며, 중국을 러시아의 '결정적 조력자'로 규정하며 중국의 유럽·대서양 안보에 지속적인 도전으로 여긴 바 있습니다.
한국의 역할
한국은 나토의 중요한 파트너국(IP4)으로서 나토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안보 이익을 증진시키는 등 나토와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NATO | 나토 |
1949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설립된 집단안전보장기구 | 회원국에 대한 공격을 나토 전체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 |
IP4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국(IP4)은 나토의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지역 4개 협력 파트너 그룹을 부르는 명칭입니다. IP4는 2022년부터 나토 정상회의에 3년 연속 초청되었으며, 중국의 러시아 방위산업 지원 문제 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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