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 바꾸는 것이 스파르타 멸망 방지하는 열쇠입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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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범국가 총력대응 가동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오늘부로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 날까지 범국가적 총력 대응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 윤 대통령,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
-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범국가 총력 대응체계 가동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이러한 발언을 하였다.
2024.6.19 | 뉴스1 | 송원영 기자 |
대통령실 제공 |
대통령,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및 대응체계 개편 발표
윤 대통령은 "급기야는 대한민국 존망까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고, 이날 회의는 매년 최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저출생 추세를 반전시키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 신설된 '인구전략기획부'와 국가 총력대응 체계 가동
- 저출생 추세를 반전시키기 위한 특단의 대책 논의
또한,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정부 조직 '인구전략기획부'의 신설을 발표하였고, 국가 총력대응 체계를 개편한다는 방침을 공표하였다.
2024.6.19 | 뉴스1 | 신웅수 기자 |
대통령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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