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94억 190평 땅 구입, 부촌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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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서울 장충동에 약 618㎡(187평) 토지 매입

가수 겸 배우 이승기(37)씨가 서울 장충동에 약 618㎡(187평)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지난달 23일 장충동 주택가 인근 토지를 94억원에 사들였으며, 해당 토지에는 채권최고액 78억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로써 이승기씨는 약 65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추정되며, 해당 토지는 단독주택 부지로 쓰였던 곳으로, 2012년에는 외식업체에 넘어가면서 철거되었던 곳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승기, 재산 관련 논란

이씨는 재산 관련하여 주가조작 혐의를 받는 장인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이 공개되자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호소했으며, 소속사를 통해 이승기씨와 가족에 대한 가짜 뉴스와 악의적 비하성 댓글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승기, 가족과의 새로운 삶

이승기씨는 새로운 출발을 향해 의욕을 다지고 있으며, 이제 한 가정을 책임지며 가족과 함께 하고 있다고 소속사를 통해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사안은 이승기씨가 결혼하기 전의 일들이라고 강조하며, 가족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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