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출고 2주 신차 급발진 사고 주장 vs 국과수

Last Updated :

국과수의 사고 조사 결과

경남 함안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 사고에 대한 정밀 감정 결과 '사고 차량에서 별다른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국과수는 사고 차량의 사고기록장치(EDR) 분석 등을 통해 '사고 직전 운전자가 제동 장치가 아닌 가속 페달을 작동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공식적인 사고 원인

현장 폐쇄회로(CC) TV 영상에도 사고 당시 차량 브레이크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았고,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가 주장한 '급발진' 가능성은 적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사고 상황

지난 4월 7일 오후 1시 17분쯤 경남 함안군 칠원읍에서 발생한 사고는 출고한 지 2주 된 신차로 운행 중이었던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돌한 후 속도를 줄이지 않고 1.3㎞를 달려 시속 165㎞로 교통 표지판을 충격한 후 인근 논에 전복된 상황입니다. 이에 사고로 60대 운전자와 동승자가 다쳤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었다고 합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60대 출고 2주 신차 급발진 사고 주장 vs 국과수 | koreaapp.net : https://koreaapp.net/2845
2024-09-25 1 2024-09-26 1 2024-09-27 2 2024-09-29 2 2024-10-01 1
인기글
koreaapp.net © koreaapp.net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