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항로 미래고속 김창중 회장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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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고속㈜ 김창중 회장이 이끄는 한일 쾌속선, 코비호의 10년간의 여정
일본 후쿠오카를 오가는 쾌속선 '코비호'를 운영하는 미래고속㈜의 김창중 회장은 대한해협을 지켜오며 돈 보다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사명의식을 갖고 노력해왔습니다. 그의 인내와 헌신으로 만들어진 코비호의 10년 간의 여정은 어떤 모습일까요?
강한 인내와 헌신, 선장이 될 때까지 3년이 걸렸다
대한해협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김창중 회장은 선장을 길러내는 데 3년이 걸렸음에도 지치지 않고 노력했습니다.
- 코비호는 사실 배가 아닌, 비행기 수준의 기술과 공간이 필요했으며, 김 회장은 이를 위해 어마어마한 투자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 선장 하나를 길러내는 데 3년이 필요하다는 후배의 말에 국내 최초 제트포일 선박 '코비호'의 운항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대한해협을 건너며 얻은 교훈
김창중 회장에게는 대한해협을 건너면서 얻은 소중한 교훈이 있습니다.
- 고생과 노력으로 안정화시킨 항로에 대해 아직도 사고뭉치라는 손가락질에도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 오늘날 바다위를 떠다니며 날아가는 제트포일 선박의 운항술을 알리기 위해 선장들을 미국 하와이에 보내 연수를 시키며 지식을 쌓았습니다.
사업가로서의 김창중 회장의 인내와 헌신
김창중 회장은 대보해운㈜을 거쳐 미래고속㈜을 설립, 운영하며 불경기 속에서도 인내와 헌신으로 선박 운항을 이끌었습니다.
- 쾌속선 '코비호'를 10년간 운행하며 수백억 원의 돈과 노력을 투자하였으며, 여전히 적자가 나더라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항로를 지키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 한국해양대에서 학비와 생활비를 받으며 선박업에 종사하게 된 그는 지금은 나라에 돌려주는 마음으로 쾌속선을 운영하며 바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래로 향하는 김창중 회장
김창중 회장은 환갑을 맞아 안식년을 갖고 싶어 하지만 아직까지 지치거나 포기하는 그의 마음가짐은 변함이 없습니다.
- 회사의 경비를 줄이기 위해 전용 승용차를 팔아치우고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여 다니며 직원에게는 가족이 있는 경우 함부로 그만두게 하지 않는 배려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김창중 회장은 미래고속을 성공한 사업이자 성공한 삶으로 여기며, 그의 인내와 헌신은 바다를 지키고자 하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노력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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