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 해외 케이-컬처로 세계에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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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
한국문화를 세계 각지로 널리 알리기 위해 정부 및 재외한국문화원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현지의 한인회, 대학, 문화예술 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찾아가는 케이-컬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재외한국문화원은 현지 주민들이 한국문화를 쉽게 체험하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협력을 통해 한국문화 확산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한국문화 행사를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어가 제1외국어로 채택된 지역에서는 한국어 관련 강좌를 운영하여 현지 주민들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인회 및 현지 대학과의 협력
한인회, 현지 대학 등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LA 한국문화원은 알래스카 앵커리지 한인회와 '한-알래스카 친선의 날' 행사를 진행하며 현지 주민들에게 풍물놀이, 한복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을 제공하였습니다.
- 또한,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은 현지 학교와 협력하여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일한국문화원은 현지에서 '길 위의 인문학' 강연회를 개최하여 양국 간 역사를 공유하는 등 협력을 통해 다채로운 한국문화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다양한 활동
미국에서부터 중국, 브라질, 일본,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캐나다, 태국, 폴란드 등 전 세계 각지에서 다채로운 한국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역 | 한국문화 활동 |
LA | 알래스카 한인회와 협력한 '한-알래스카 친선의 날' 행사 |
베트남 | 현지 한국어학과 개설 학교와 협력한 한국문화 체험 기회 제공 |
일본 | 시즈오카현과 협력한 현장 탐방형식 강연회 '길 위의 인문학' |
상하이 | 난징시 친화이구와 협력한 국가무형유산 전시와 체험 |
아랍에미리트 | 샤르자 정부관계부, 알아인 시청과 협력한 전통 타악공연 |
브라질 | 캄피나스시 가톨릭 대학에서 다양한 한국문화 강좌 운영 |
기타 | 캐나다, 태국, 폴란드, 이집트 등에서 한국문화행사 및 강좌 전개 |
한국문화 소개를 통한 현지 케이-컬처 확산
재외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문화부 및 기타 관련 기관, 한인회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문화원이 없는 국가까지 케이-컬처를 적극 소개 및 확산할 예정입니다.
정책 뉴스 자료 출처: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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