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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 옆 우크라이나의 역사

두만강 옆 우크라이나는 100년 전에 존재했던 국가로, 우크라이나 민족이 세운 나라였습니다. 러시아 제국의 식민지 연해주로 개척된 이 지역은 농업에 천부적 소질이 있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 제국의 몰락 이후 공산당과의 전쟁으로 인해 3년간의 짧은 역사를 남기고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일본군의 시베리아 출병

1918년, 러시아 공산당의 붉은군대와의 전쟁을 막기 위해 미국, 영국, 프랑스, 그리고 일본은 시베리아로 파병을 결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일본은 7만 3천명의 대군을 파병하여 독일과의 싸움 이외에도 시베리아의 땅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일본-우크라이나-러시아의 관계

두만강 옆 우크라이나는 독일과의 싸움을 돕기 위해 일본군에게 지원을 받았지만, 이후 일본의 행동으로 분노한 미국, 영국, 프랑스와의 갈등으로 일본은 철수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우크라이나는 붉은군대에게 저항하다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에 이르러서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일본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