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영향력 있는 인물···김건희 여사 프로그램 따라오다...

한미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주목받은 나라들과의 환담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하였습니다. 김건희 여사와 함께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공식 환영 만찬 리셉션에 참석한 윤 대통령 부부는 주변 나라들과의 환담을 통해 주목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윤 대통령의 국제사회에서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

윤 대통령은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IP4) 일원으로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였으며, 블룸버그 통신과 미국 일간 ‘워싱턴 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서도 그의 참석을 중점적으로 다뤘습니다.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은 한국의 국제적인 입지와 역할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활동

김건희 여사는 나토 정상회의 공식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석하였으며, 미국의 질 바이든 여사와 포옹 인사를 나누는 등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또한, 영국 총리의 배우자와도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는 등 국제적인 교류 활동에 적극 참여하였습니다.

친교 만찬 및 리셉션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주최한 친교 만찬에 참석하였으며, 이전에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부와 함께한 리셉션에 나란히 서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윤 대통령 부부의 국제적인 위치와 주목받는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