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업계 산업부의 新통상규범 대응방안 점검

마케팅 지원사업 포스터

2024년 하반기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배터리 업계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유럽연합 및 다른 주요국들의 통상규범 추진에 대한 업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역량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배터리 업계는 공급망 내 인권과 환경 위험에 대한 기업 책임에 대한 지침을 준수해야 하며, 이에 대한 논의와 대응이 주요 관심사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역할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산업 분야의 규범 논의에 선제적으로 참여하고, 기업 보호를 위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며, 기회 요인을 적극 활용하고 친환경 규제 도입 등에 대해서도 기업들과 함께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주요 토픽 및 중요 내용

산업통상자원부가 중요하게 다루는 내용은 배터리 소재 광물자원의 글로벌 수급 동향과 전망 등 최신 국제 동향에 대한 공유입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신통상 전략지원관은 “새로운 통상규범의 시행을 앞두고 우리기업이 차질 없이 준비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위의 표는 배터리 소재인 리튬과 니켈에 대한 전망과 국제 동향을 보여줍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방침

산업통상자원부는 새로운 통상규범의 시행을 앞두고 우리 기업이 차질 없이 준비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2027년에 시행 예정인 기업의 공급망 내 인권·환경 위험에 대한 기업책임을 의무화한 공급망실사지침을 국내 입법 후에 대비하여 적극 대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