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경찰 2차 압수수색 관계자 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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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서신면 아리셀 공장 화재 관련 최신 소식
화성시 서신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인해 수사가 진행 중이며, 최근의 사건 관련하여 경찰의 추가 조치 및 수사 내용에 대해 알아봅니다.
2차 압수수색 진행 중
경찰은 화성 아리셀 공장 등 3개 업체에 대해 수사본부 요원 22명을 동원해 2차 압수수색을 진행 중입니다. 이번 2차 압수수색은 회사 내에서 업무와 근로자에 대한 관리·감독 지위에 있는 관련자들의 주거지를 포함하여 진행되고 있습니다.
확보된-자료와-추가-분석">확보된 자료와 추가 분석
이전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된 리튬 배터리 제조 공정과 관련된 각종 서류, 전자정보, 피의자 휴대전화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추가적으로 분석해야 할 자료들이 확인되어 2차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입건 및 조사 현황
경찰은 화재 당일인 24일에 4명을 입건한 데 이어 최근 관계자 2명을 추가로 입건하고, 참고인 69명을 조사했습니다. 현재 관계자들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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