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무기한 총파업 시작 출근 안하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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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자 노조 총파업 관련 뉴스 요약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총파업에 돌입하여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전삼노는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하여 파업 기간 사측과의 대화가 없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노동조합 창립휴가, 기본 인상률, 성과급 제도 개선, 경제적 손실 보상 등을 요구했으며, 총파업 참여 의사를 밝힌 인원은 약 6540명으로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파업 요구사항

전삼노는 사측에 노동조합 창립휴가 1일 보장, 전 조합원 기본(베이스업) 인상률 3.5%, 성과급 제도 개선, 파업에 따른 경제적 손실 보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파업 참여 현황

총파업 참여 의사를 밝힌 인원은 약 6540명으로, 반도체 설비·제조·개발(공정) 직군이 많은 편입니다. 반도체 공장의 자동화와 관련하여 설비, 점검 등 관련 인원이 부족하면 생산 차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사내 최대 노조인 전삼노가 파업을 통해 이에 경고하고 있습니다.

파업 현황 및 전망

현재까지 생산 차질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정상적으로 라인이 가동되고 있다고 사측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전삼노는 파업 첫날 이후 동참 인원이 줄어들며 파업 동력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전삼노의 조합원 수는 약 3만1000여명으로, 삼성전자 전체 직원 수의 24.8%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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