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부 하와이 도착! 미인태사령관과 환영 목걸이 호평

윤석열 대통령, 인도·태평양사령부 방문을 위해 하와이 도착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8일(현지시각)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인도·태평양사령부 방문을 위해 미국 히캄 공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이 순방은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하와이 도착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히캄 공군기지에 공군 1호기편으로 도착했습니다. 현지 관계자들의 환영을 받았으며, 순방이 2박5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인도·태평양사령부 방문 계획

윤 대통령은 순방 중에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해 사령관으로부터 군사안보 브리핑을 받고,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이는 한미동맹의 결속을 강화하고 안보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참석 예정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할 예정이며, 지난해와 올해 3년 연속으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토 회원국과의 릴레이 양자회담, 사무총장과의 면담, 그리고 나토 동맹국 파트너국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방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효과적인 논의와 협의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