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쟁위기 100만 탄핵청원에 비상탈출 시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북한의 대응

북한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발의로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높인 것으로 주장하며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윤 대통령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는 윤 대통령이 나토 회의에서 북러 밀착 경고 메시지를 내놓고 있습니다.

북한의 주장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은 100만명을 넘는 탄핵 청원에 대해 "최악의 집권위기에 몰린 윤석열과 그 패당은 정세격화의 공간에서 비상탈출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을 '전쟁 에네르기 과잉축적'으로 비판하며 무력충돌 가능성 협박도 내놓았습니다. 유사하게, 김 부부장은 우리 군의 훈련을 '전쟁 에네르기' 과잉 축적을 부추겨 방해하는 목적으로 비난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응

이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응으로는 북러 밀착 경고 메시지를 나토 회의에서 내놓을 예정이며, 최근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동맹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내놓고, 나토 동맹·파트너국들과 함께 북러 밀착 대응책과 우크라이나 무기지원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