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민주당 외연확장 도우미로 최고위원 출마
한국 더불어민주당 3선 의원 이언주의 8·18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3선 용인정 이언주 의원이 7일 8·18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 선언하며, 민주당의 수권능력을 강화하고 영남지역에서의 외연을 확장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언주 의원은 또한 과거에 경험한 모든 것을 바탕으로 민주당의 당 지도부 일원으로 지방선거와 대선 승리를 이끌어내고자 한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이언주 의원의 강점
영남 출신 '97세대'로서 지방의 정치지형과 보수층의 정서와 문화를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 언급되었습니다. 그는 또한 민주당이 영남지역에서의 외연을 확장하고 지지 기반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영남지역에서 선거에서의 성과를 얻기 위해 영남 출신의 정치인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언주 의원의 약속
이언주 의원은 "윤석열 정권과의 투쟁력은 기본이고, 그 이상의 역할로 수권능력을 준비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며 "저는 경제인 출신 정치인으로서, 3선 정치인으로서, 우리 민주당이 대한민국을 책임질 수 있는 수권정당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제대로 기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수권능력을 향상시키고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다른 후보들과의 경쟁
이언주 의원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후보에 대해 "이재명 전 대표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며 "한동훈 정도는 내가 상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을 통해 경쟁자들과의 대결을 거역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이언주 의원을 비롯한 다른 후보들과의 경쟁은 민주당의 정체성과 수권능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시험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8·18 전당대회에서는 다양한 후보들이 경쟁하며 민주당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리더를 찾는 과정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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