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김홍일 사퇴에 이틀만에 공영방송 이사교체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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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인사 청문회와 후보자들의 논란
윤석열 대통령은 차기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지명하여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방송통신위의 수장이 두 차례나 사퇴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신속한 후임자 지명이 이뤄졌습니다. 이후 이진숙 후보자는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방송통신위의 공영방송 및 보도 논란에 대처할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신임 후보자 | 논란 |
이진숙 후보자 | '바이든-날리면' 보도, '청담동 술자리' 보도, '김만배 허위 인터뷰' 보도 논란 |
이진숙 후보자의 청문회에서 야당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되며, 청문회를 거쳐도 야당이 다시 탄핵 추진에 나서는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방송통신위는 업무 마비 리스크에 직면할 수 있으며, 정부의 방송 개혁에 이른것에 대한 야당의 반대로 인해 악순환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신임 장관급 후보자들과 추가 개각 예고
이번 인사에서는 방송통신위원장을 제외한 나머지 후보자들은 주로 관료 출신으로 채워졌으며, 대통령실 참모 3명을 차관 또는 차관급 기관장으로 발탁했습니다. 또한, 금융위원장과 환경부 장관에는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 김완섭 전 기재부 2차관이 임명되었습니다. 추가 개각도 예고되었으며, 이에 따라 검증이 끝난 인사는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 세부 내용은, 연합뉴스 기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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