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권익위에 논란
서론
참여연대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국민권익위원회 정부합동민원센터 앞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재신고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권도현 기자에 따르면, 이번 재신고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을 종결 처리한 국민권익위원회에 해당 사건을 다시 조사해 달라는 취지로 이뤄졌습니다.
재신고 내용
참여연대는 권익위가 김 여사와 윤 대통령, 최재영 목사를 포함해 대통령실 등 관련 기관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고 최 목사가 다른 금품을 추가로 제공하고 구체적인 청탁 사실을 주장하고 있다는 점 등을 재신고 사유로 들었습니다. 또한, 권익위가 구체적 사실관계에 근거해 판단하지 않고 단순 법리 검토와 해석만으로 대통령 직무 관련성이 없다고 단정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재신고서 내용
참여연대는 재신고서에서 권익위가 전면 재조사에 나서야 할 새로운 증거, 합리적 이유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김 여사와 윤 대통령, 최 목사 등 피신고자들을 포함해 대통령실·대통령경호처 등 관련 기관에 대해 권익위가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날짜 | 제공 물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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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위원장과 김 부위원장은 윤 대통령과의 지난 관련성을 드러내며 사적 이해관계자에 해당한다고 주장했고, 참여연대는 권익위에게 전면 재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또한, 권익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종결 처리 결정 이후 해당 사건과 비슷한 사례를 문의하는 글들에 답변을 달았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40620165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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