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강형욱 부부 메신저 무단열람 논란으로 소환조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 경찰 수사 전망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와 배우자가 이르면 이달 중 경찰 조사를 받을 전망입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최근 강 대표와 배우자 수잔 엘더 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소한 직원에 대한 진술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보듬컴퍼니 직원의 고소

앞서 보듬컴퍼니 전 직원 일부는 강 대표 부부가 사내 메신저에 담긴 대화 기록을 열람해 정보통신망법을 어겼다고 주장하며, 이에 따라 지난달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대표 및 배우자의 입장

강 대표는 성실히 조사에 임해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문을 낸 바 있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경찰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관련된 최신 소식은 계속해서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