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오만의신 직업추천, 초보가 후회 줄이는 선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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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오만의신 직업추천, 초보가 후회 줄이는 선택 방법

얼마 전 지인들과 신작 MMORPG 이야기를 하다가 제우스 오만의신 직업 얘기가 꽤 오래 나왔습니다. 다들 시작 전에는 딜 센 직업부터 찾는데, 막상 오래 해보면 물약값, 자동 사냥 효율, 파티 자리, 장비 부담이 더 크게 느껴질 때가 많거든요.

제우스 오만의신은 워리어, 로그, 메이지, 파라곤 계열에서 갈라지는 8개 직업 구조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이트, 버서커, 어쌔신, 레인저, 엘리멘탈리스트, 오라클, 블레스드, 아티산처럼 역할이 꽤 또렷한 편이라 그냥 멋있어 보이는 직업을 고르면 초반에는 재미있어도 중반부터 답답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는 레인저와 나이트부터 비교하면 편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유저라면 가장 무난한 후보는 레인저입니다. 원거리 직업은 몬스터에게 맞는 시간이 짧고, 사냥터를 옮겨 다닐 때도 체감 피로도가 낮은 편입니다. 자동 사냥을 오래 켜두는 모바일 MMORPG 특성상 이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레인저는 활을 쓰는 원거리 딜러 포지션이라 솔로 사냥, 퀘스트 밀기, 초반 재화 수급에 잘 맞습니다. 특히 무과금이나 소과금 유저라면 근접 직업보다 물약 소모가 적을 가능성이 높아 안정적인 선택이 됩니다.

나이트는 검과 방패를 쓰는 탱커형 직업입니다. 생존력과 보호 능력이 장점이라 파티나 길드 콘텐츠에서는 존재감이 좋습니다. 다만 근접에서 맞으면서 버티는 구조라 장비가 부족하면 사냥 속도와 유지비가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 혼자 천천히 키울 예정이면 레인저가 편합니다.
  • 길드전, 보스전, 파티 중심이면 나이트도 괜찮습니다.
  • 무과금 첫 캐릭터라면 유지비를 먼저 계산하는 편이 낫습니다.

무과금 직업추천은 사냥 유지력이 기준입니다

무과금 유저가 직업을 고를 때는 순간 딜보다 유지력이 더 중요합니다. 10분 동안 강한 직업보다 2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사냥하는 직업이 실제 성장에서는 더 편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레인저, 엘리멘탈리스트, 오라클 쪽이 자주 후보에 올라옵니다.

엘리멘탈리스트는 원소 마법을 쓰는 공격형 직업입니다. 광역 사냥이 강점으로 보이는 만큼 몬스터가 몰리는 구간에서 효율이 좋을 수 있습니다. 대신 마법 계열은 보통 몸이 약한 편이라 자동 사냥 위치를 잘못 잡으면 순식간에 물약이 빠질 수 있습니다.

오라클은 회복과 보호에 가까운 지원형 직업입니다. 혼자 빠르게 밀어붙이는 맛은 딜러보다 약할 수 있지만, 파티에서 환영받기 쉽고 장기적으로 수요가 꾸준한 편입니다. MMORPG에서 힐러나 서포터는 늘 귀하다는 장점이 있죠.

무과금 기준 추천 순서

  • 1순위: 레인저, 자동 사냥과 초반 퀘스트 진행이 편한 타입입니다.
  • 2순위: 오라클, 파티 플레이를 자주 할수록 가치가 올라갑니다.
  • 3순위: 엘리멘탈리스트, 광역 사냥을 좋아한다면 매력적입니다.

반대로 버서커, 어쌔신, 나이트 같은 근접 직업은 재미는 확실하지만 장비와 회복 아이템 부담을 조금 더 각오해야 합니다. 특히 어쌔신은 컨트롤 맛이 좋은 대신 자동 사냥만 믿고 키우기에는 손이 더 갈 수 있습니다.

PvP와 쟁을 본다면 어쌔신, 버서커, 나이트가 눈에 들어옵니다

쟁이나 PvP를 생각하는 유저라면 사냥 효율만 보고 고르면 아쉬울 수 있습니다. 이쪽은 생존기, 돌진기, 군중 제어기, 순간 폭딜이 중요합니다. 공식적으로 공개된 직업 콘셉트만 봐도 어쌔신과 버서커는 전투 지향 성향이 강합니다.

어쌔신은 단검과 빠른 움직임, 기습에 어울리는 직업입니다. 상대 뒷라인을 노리거나 짧은 시간 안에 피해를 몰아넣는 플레이를 좋아한다면 잘 맞을 수 있습니다. 대신 이런 직업은 손맛이 장점인 만큼 조작 난도가 올라갑니다.

버서커는 대검을 쓰는 근접 딜러 느낌입니다. 전면에서 강하게 밀어붙이는 스타일이라 시원한 타격감을 기대하는 유저에게 잘 맞습니다. 다만 근접 딜러는 장비 수준이 낮을 때 사냥터 선택이 빡빡해질 수 있어 초반 과금 계획과 함께 보는 게 좋습니다.

나이트는 딜러처럼 화려한 숫자를 띄우는 직업은 아니어도 전장에서는 꽤 중요한 역할을 맡습니다. 앞에서 버티고, 적을 묶고, 아군을 지키는 역할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길드 콘텐츠를 진지하게 할 생각이라면 나이트는 단순 초보용 직업이 아니라 팀의 중심에 가까운 선택입니다.

제작과 거래를 좋아하면 아티산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아티산은 일반적인 전투 직업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선택지입니다. 제작, 거래, 경제 활동 쪽에 특화된 직업으로 알려져 있어서 사냥 딜만 보고 판단하면 매력이 덜 보일 수 있습니다.

MMORPG에서 장비 제작과 재료 거래는 시간이 지날수록 중요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반에는 모두가 레벨업에 바쁘지만, 중반부터는 강화 재료, 제작 아이템, 거래소 시세를 보는 사람이 유리해지는 순간이 옵니다. 이런 흐름을 좋아한다면 아티산은 꽤 독특한 재미를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첫 캐릭터로 아티산을 고를 때는 신중한 편이 좋습니다. 전투 속도가 답답하면 초반 성장에서 피로감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캐는 레인저나 엘리멘탈리스트로 안정적으로 키우고, 부캐나 보조 캐릭터로 아티산을 고려하는 방식도 현실적입니다.

플레이 성향별로 이렇게 고르면 덜 흔들립니다

직업 추천 글을 보면 1티어, 0티어 같은 표현이 많이 나오지만 출시 초반에는 밸런스 패치와 서버 상황에 따라 체감이 금방 바뀝니다. 그래서 본인 플레이 시간과 과금 정도를 먼저 정하는 게 훨씬 낫습니다.

  • 퇴근 후 자동 사냥 위주: 레인저
  • 보스와 파티 콘텐츠 중심: 나이트, 오라클
  • 시원한 근접 전투 선호: 버서커
  • PvP와 기습 플레이 선호: 어쌔신
  • 광역 사냥과 마법 딜 선호: 엘리멘탈리스트
  • 지원과 전투를 함께 원함: 블레스드
  • 제작, 거래, 시세 보는 재미 선호: 아티산

개인적으로 첫 캐릭터 하나만 고르라면 무과금은 레인저, 파티를 자주 할 사람은 오라클, 길드 쟁까지 볼 사람은 나이트를 먼저 추천하고 싶습니다. 게임을 오래 붙잡게 만드는 건 결국 남들이 말하는 최강 직업보다 내 생활 패턴에 맞는 직업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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