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블로그만들기 처음이라면 이렇게 시작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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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블로그만들기 처음이라면 이렇게 시작하는 방법

처음 블로그를 만들 때 먼저 정할 것

얼마 전 지인이 네이버 블로그를 새로 만들고 싶다며 화면을 같이 봐달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첫 단계에서 오래 멈춰 있더라고요. 글을 쓰는 것보다 블로그 이름, 주제, 프로필 문구를 정하는 일이 더 어렵게 느껴졌던 겁니다.

네이버블로그만들기는 버튼 몇 번이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계정으로 로그인한 뒤 블로그 메뉴에 들어가면 기본 블로그가 자동으로 연결되어 있고, 관리 화면에서 이름과 소개글, 스킨을 바꾸면 됩니다. 실제로 개설 자체는 10분 안에도 가능해요. 그런데 오래 운영하려면 처음에 방향을 너무 넓게 잡지 않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일상 블로그”라고만 정하면 쓸 수 있는 글은 많지만, 방문자가 왜 다시 와야 하는지 흐려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30대 직장인의 점심 도시락 기록”, “초보자를 위한 엑셀 팁”, “주말 국내여행 코스”처럼 조금 좁히면 글감도 찾기 쉽고 검색 유입도 기대하기 좋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개설 순서

처음 만드는 분이라면 아래 순서대로 진행하면 덜 헷갈립니다. 메뉴 이름은 네이버 화면 개편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지만 흐름은 비슷합니다.

  • 네이버에 로그인합니다.
  • 블로그 메뉴로 이동합니다.
  • 내 블로그에 들어간 뒤 관리 또는 설정 화면을 엽니다.
  • 블로그명, 별명, 소개글을 입력합니다.
  • 스킨과 레이아웃을 고릅니다.
  • 카테고리를 3개 안팎으로 먼저 만듭니다.
  • 첫 글을 발행하고 모바일 화면에서 읽어봅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스킨 고르기에 시간을 많이 씁니다. 근데 처음에는 화려한 디자인보다 글이 잘 읽히는 구성이 더 낫습니다. 배경색이 진하거나 위젯이 너무 많으면 모바일에서 답답해 보일 수 있거든요. 네이버 블로그 방문자는 모바일 비중이 큰 편이라, PC 화면보다 스마트폰에서 제목과 본문이 편하게 보이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블로그 이름과 소개글 만드는 방법

블로그 이름은 예쁜 표현보다 기억하기 쉬운 쪽이 좋습니다. 특히 검색으로 들어온 사람이 블로그명을 봤을 때 “여기는 어떤 정보를 주는 곳이구나” 하고 바로 느끼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여행 블로그라면 “소소한 여행기”보다 “주말 국내여행 코스 노트”가 더 구체적입니다. 요리 블로그라면 “맛있는 하루”보다 “초보 집밥 레시피 기록”이 더 명확하죠. 감성적인 이름이 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시작 단계에서는 주제가 드러나는 이름이 운영하기 편합니다.

소개글은 1~2문장 정도면 충분합니다. 너무 길게 쓰면 잘 읽히지 않습니다. “초보자가 따라 하기 쉬운 생활 정보와 사용 후기를 기록합니다”처럼 누가 읽으면 좋은지, 어떤 글이 올라오는지 짧게 적으면 됩니다.

카테고리는 적게 시작하기

처음부터 카테고리를 10개씩 만들면 오히려 비어 보일 수 있습니다. 제일 추천하는 방식은 큰 카테고리 3개로 시작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블로그만들기와 운영 팁을 다루는 블로그라면 “블로그 시작”, “글쓰기 팁”, “운영 기록” 정도면 충분합니다.

글이 20개, 30개 정도 쌓이면 그때 세부 카테고리를 나눠도 늦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구조를 짜려고 하면 첫 글 발행이 계속 밀리더라고요.

첫 글은 너무 거창하지 않아도 됩니다

첫 글에서 자기소개를 길게 쓰는 분도 많지만, 검색 유입을 생각한다면 바로 정보성 글을 하나 쓰는 편이 낫습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 블로그 시작 전에 정할 3가지”, “블로그 카테고리 만드는 방법”, “첫 포스팅 제목 정하는 팁”처럼 누군가 실제로 검색할 만한 글이 좋습니다.

본문은 최소 1,000자 이상으로 쓰면 좋고, 사진은 3~5장 정도 넣으면 읽는 흐름이 자연스럽습니다. 단순히 사진만 많이 넣는 것보다 직접 찍은 화면, 전후 비교, 체크리스트처럼 정보가 담긴 이미지가 더 좋습니다. 사실 독자는 예쁜 이미지보다 “그래서 내가 뭘 하면 되는지”를 더 빨리 찾습니다.

제목에는 키워드를 자연스럽게 넣으면 됩니다. “네이버블로그만들기 초보자가 먼저 설정할 것”처럼 말이 어색하지 않은 선이면 충분합니다. 키워드를 반복해서 억지로 넣으면 글이 딱딱해지고, 읽는 사람도 금방 느낍니다.

꾸준히 운영하려면 기준을 낮게 잡기

블로그를 만들고 나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설정이 아니라 지속입니다. 처음부터 매일 1개씩 쓰겠다고 정하면 1~2주 뒤에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주 2회 정도가 오래 가기 좋습니다. 한 달이면 8개, 3개월이면 24개입니다. 이 정도만 쌓여도 블로그가 비어 보이지 않습니다.

글감은 생활 속에서 바로 모으는 게 편합니다. 내가 검색했던 것, 직접 써본 제품, 헷갈렸던 설정, 주변 사람이 자주 묻는 질문이 전부 글감이 됩니다. 예를 들어 블로그를 만들며 헷갈렸던 닉네임 변경, 카테고리 순서, 모바일 스킨 확인 같은 것도 초보자에게는 충분히 필요한 정보입니다.

  • 글 하나에 주제 하나만 담기
  • 제목은 검색어처럼 자연스럽게 쓰기
  • 본문 앞부분에 상황과 답을 빨리 보여주기
  • 사진은 설명을 돕는 용도로 넣기
  • 발행 후 모바일에서 꼭 확인하기

솔직히 네이버블로그만들기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멋진 블로그를 만들려고 하면 손이 느려집니다. 이름을 정하고, 카테고리를 작게 만들고, 첫 글을 올린 뒤 조금씩 고쳐가는 방식이 훨씬 현실적입니다. 블로그는 완성해서 시작하는 공간이라기보다, 쓰면서 모양이 잡히는 공간에 가깝다고 느낍니다.

네이버블로그만들기 처음이라면 이렇게 시작하는 방법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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