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배터리 화재 지하철3호선 특수차량 5시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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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화재 대응을 위한 소화기 인증기준 개선 TF의 착수

구글 지하철 화재 대처 TF는 리튬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소화기 인증기준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새벽 선로 점검 중 엔진룸서 불 배터리 뜯어 수조에 담가 진화 ‘금속용 소화기’ 기준 마련 착수 1일 오전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에서 특수차량 배터리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배터리를 완전히 분리한 뒤 수조에 담가 진화하고 있다. 강남소방서 제공 서울지하철 3호선 선로를 점검하던 특수 차량에 장착된 리튬 배터리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진화됐다. 서울에만 이 같은 특수 차량이 총 33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리튬 배터리 화재 대응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를 계기로 소방청은 새로운 유형의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소화기 등 인증기준 개선 실무 태스크포스(TF)’를 만들었습니다.

화재 발생 상황

서울교통공사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특수 차량에서 나온 리튬 배터리 화재는 5시간 동안 소방 당국의 노력 끝에 진압되었습니다.

TF의 목표

소방청의 TF는 리튬 배터리 화재 진압용 소화기의 성능, 시험 방법 등을 포함한 KFI 인증 기준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소화기 인증기준 상황

현재 국제적으로 리튬 배터리 화재에 대한 별도의 소화기 인증 기준은 없으며, TF는 이를 개선함으로써 리튬 배터리 화재 대응에 대한 안전성을 높이려고 합니다.


리튬 배터리 화재 대응을 위한 TF의 역할

TF는 리튬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소화기 인증기준을 개선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TF는 리튬 배터리 화재 진압용 소화기의 성능, 시험 방법 등을 포함한 KFI 인증 기준을 만들 예정입니다.

금속화재 소화기 인증 기준의 필요성

TF는 현재 금속화재 진화에는 마른 모래나 팽창질석 등을 사용하고 있지만, 리튬 배터리 화재 대응을 위해 금속화재 소화기(D급) 인증 기준을 마련함으로써 안전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TF의 계획

현재 계획 계획 변경 예정
마그네슘 소화기 인증 기준 개선 금속화재 소화기(D급) 형식 승인 기준 마련

TF는 현재 마그네슘 소화기 인증 기준을 개선하고, 금속화재 소화기(D급) 형식 승인 기준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TF의 중요성

TF는 리튬 배터리 화재에 대비하여 소화기 인증 기준을 개선하는 것으로써 화재 대응에 대한 안전성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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