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당진 송전선로’ 전력 공급 시작 12월 준공 예정!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의 중요성
대한민국 최장기 송전망 지연사업인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가 다음 달 정식 준공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송전선로는 서해안 발전제약 해소와 연 3500억 원의 전력구입비 절감에 기여할 것입니다. 이로 인해 천안·아산 일대에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투자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송전선로의 가압(전력 공급 개시) 현황을 점검하고, 전국 주요 핵심 전력망 사업 추진 현황과 적기 건설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전력망 적기 건설 TF 결성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 현장에서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전력망 적기 건설 TF를 열었습니다. 이번 TF 회의는 송전선로 가압 및 전국의 12개 핵심 전력망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였습니다. 이옥헌 전력정책관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서는 주요 전력망 사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에 기반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 온·오프라인 회의를 통해 송전선로 가압 현황 점검.
- 전국 주요 핵심 전력망 사업의 추진 현황 파악.
- 제도 개선 사항을 반영한 법령 개정 논의.
송전설비주변법 및 전원개발촉진법 개정
이옥헌 전력정책관은 송전설비주변법(송주법)과 전원개발촉진법(전촉법) 시행령 개정이 다음 달 초까지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으로 송주법 지원사업의 단가가 18.5% 상향되어 전력망의 원활한 확충을 도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전촉법 시행령 및 고시 개정을 통해 장거리 선로 입지선정의 효율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력망 특별법 제정의 기대효과
전력망 특별법이 연내 통과될 경우, 내년 하반기부터 첨단산업 전력공급과 재생에너지 관련 무탄소 전원연계 선로가 특별법 대상 사업으로 지정될 것입니다. 이는 범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전력망 갈등 관리 및 인허가 특례를 통해 전력망 적기 확충에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상생형 모델을 발굴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원개발 촉진과 제도 개선
개정 법령 | 적용 내용 | 기대 효과 |
송전설비주변법 | 지원사업 단가 인상 | 재원 확보 용이 |
전원개발촉진법 | 장거리 선로 입지선정 효율 지원 | 전력망 확충 가속화 |
꿈의 송전망 구축을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한국 전력망의 근본적인 패러다임이 변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을 기반으로 한 제도 개선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적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력망 거버넌스와 지역 상생
이옥헌 전력정책관은 전력망 특별법의 통과로 인한 전력망 거버넌스의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전력망이 지역 주민과 협력하는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전력망 수용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역 주민, 지자체 간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정부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책 뉴스 자료의 활용 가능성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력정책 관련 뉴스 자료를 출처 표시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다고 안내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진 및 기타 저작권이 있는 자료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따라서 기사를 이용할 경우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올바른 정보 공유와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전력망 적기 구축을 위한 노력
전력망 구축은 단순한 기술적 문제만이 아니라, 지역 사회와의 협력관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산업부는 전력망 구축의 필요성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노력을 지속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더욱 원활한 전력망의 구축이 가능할 것입니다. 경과 항상 대비하고,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갈등을 최소화하고, 성공적인 사업 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결론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의 준공은 대한민국 전력망의 미래를 이끄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정확하고 적시에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에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이와 함께 전력망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주민 소통이 필수적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이 지속된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