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김세의·김소연 전대 컷오프 재심 신청 기각

"서병수, 선관위원장이 '자의적 컷오프' 지적에 반박"

서병수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은 1일, 최고위원·청년최고위원 후보 자격심사에서 탈락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와 김소연 변호사의 재심 신청을 기각하였습니다. 결과 발표 이후 서병수 선관위원장은 브리핑을 통해 이와 관련된 결정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김 세의 대표는 해당 행위를 지방 선거에서 벌인 사실과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영상 등으로 인해 탈락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김소연 변호사의 경우에는 당내 분열 우려와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행위로 인해 재심 신청이 기각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병수 선관위원장은 후보들 간의 네거티브 선거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이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심각한 조치와 철저한 관리를 약속하였으며, 전당대회 슬로건으로 'NEXT 보수의 진보'를 선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