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대첩 기념식 70년 희생 기려진다!
제70주년 독도대첩 기념식 개최
국가보훈부는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제70주년 독도대첩 기념식’을 21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관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행사는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이루어지며, 약 400여 명의 참석자들이 모여 독도의 역사와 그들의 용기를 기리게 될 것입니다. 기념식은 약 45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특별히 생존 대원의 회고사와 독도수호 결의문 낭독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념식 진행 일정 및 프로그램
이번 여러 행사들은 독도의용수비대의 역사를 기념하고 그들의 헌신을 되새기는 중요한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기념식 중에는 생존 대원의 회고사, 기념 공연, 그리고 독도의용수비대의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축사 및 기념 발언을 통해 독도의 의미를 상기시킬 계획입니다.
- 기념식에서 독도의용수비대 소개 영상 시청이 이루어집니다.
- 생존 대원의 회고사 낭독이 진행됩니다.
- 독도 수호 결의문은 청소년 명예 대원들이 낭독할 예정입니다.
독도의용수비대의 역사와 의의
독도의용수비대는 1953년에 결성되어, 6·25전쟁 중 일본의 무단 침범에 맞섰습니다. 그들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독도를 지켰으며, 특히 1954년의 독도대첩은 역사적인 전투로 기록됩니다. 기념사업회에서는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13년부터 ‘독도대첩일’로 명명하였습니다. 독도에 대한 영토주권을 확립한 그들의 헌신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의 메시지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70년 전, 일본의 침략에 맞섰던 독도 수호 영웅 서른 세 분의 투혼과 헌신 덕분에 우리는 독도에 대한 영토주권을 굳건히 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이번 기념식이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의 역사를 미래로 계승하고, 독도 수호 영웅들의 애국정신을 재확인하는 자리로서 가슴 깊이 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기념식 후 유가족과의 행사
발대식 | 합동 참배 | 참여 단체 |
독수리 역사사절단의 독도 탐방 발대식 | 독도의용수비대 묘역 합동 참배 | 수원 삼일공고, 평택 물류고, 대구 대륜중 |
이러한 행사들은 독도의용수비대의 명예를 기리고, 그들의 희생정신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노력입니다. 유가족과 함께 이루어지는 합동 참배는 독도에 대한 감사와 경의를 표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독도의 역사와 현재
독도는 단순한 영토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지역입니다. 국가의 주권을 상징하며, 과거의 역사와 현재의 상황을 대변하는 장소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독도의 역사적 배경을 알고, 이를 기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독도의용수비대의 역할은 결정적인 의미를 가집니다. 그들은 일본의 부당한 행동에 맞서 싸우며, 국가의 영토를 지키기 위해 헌신했습니다.
미래를 위한 의지 정립
이번 기념식은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닌, 미래를 위한 의지를 결집하는 자리입니다. 앞으로도 독도 수호의 의지를 다지며, 그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이 필요합니다.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이 보여준 애국정신을 기억하고, 후손들에게 이러한 정신을 올바르게 계승해 나가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기념식 참여의 중요성
기념식에 참석하는 것은 단순한 행사 참여가 아닙니다. 그것은 독도의 의미를 재확인하고, 그 역사적 사실을 기억하는 중요한 행위입니다. 독도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릴 수 있는 기회를 잡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입니다.
지원 및 문의
기념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가보훈부 보훈문화정책관 기념사업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화 번호는 044-202-5531이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기념식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