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 조현상 부회장의 계열분리 어려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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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2024년 7월 1일 한·베트남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인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회사를 하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HS효성은 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HS효성홀딩스USA, HS효성더클래스, HS효성토요타, HS효성비나물류법인, 광주일보 등을 주요 계열사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계획대로의 계열 분리와 얽혀 있는 지분

HS효성을 이끄는 조현상 부회장은 계열 분리 작업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얽혀 있는 지분이 많아서 복잡한 프로세스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HS효성의 투자 분야와 M&A 전략

HS효성이 집중할 투자 분야에 대해 조 부회장은 "포트폴리오 관련 투자가 계속 진행될 것"이라 밝혔으며, M&A에 대해서는 "M&A는 회사가 성장하는 방법 중 하나이지만, 회사의 성장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한·베트남 경제협력위원회의 역할

이날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는 형제 경영으로 효성그룹을 이끌어온 조현준 회장과 함께 현재 한·베트남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조 부회장이 참석하면서 한·베트남 경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mail protected] 2024년 7월 5일

한·베트남 경제관계

효성은 2007년 베트남에 진출, 총 36억달러(약 4조8천억원)를 투자해 현지에서 9개 법인을 운영하며 타이어코드, 스판덱스, 폴리프로필렌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HS효성 출범

조 부회장은 "원래 계열 분리하는 계획대로 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며 "얽혀 있는 지분이 많아서 생각보다 프로세스가 복잡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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