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연합훈련 아시아판 나토로 교란하는 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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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한 다영역 연합훈련 ‘프리덤 에지’

한반도 주변에서 이루어진 미일한 다영역 연합훈련 ‘프리덤 에지’가 종종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국방부의 입장과 북한의 비난에 대한 답변을 살펴보겠습니다.

미일한 다영역 연합훈련의 목적

한미일 다영역 연합훈련 ‘프리덤 에지’는 북한의 핵 및 미사일 위협에 대비하고 대응하기 위한 방어적 목적을 가지고 2008년부터 이어져 온 훈련입니다. 이번 훈련 또한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서, 안정과 평화를 유지하고자 하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국방부의 입장

국방부는 북한의 비난에 대해 "한미일 3자 훈련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 및 대응할 목적으로 2008년부터 방어적 차원에서 지속되어 왔고, 이번 프리덤 에지 훈련 또한 그 연속선상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의 비난

한편, 북한은 이번 미일한 다영역 연합훈련을 ‘아시아판 나토’로 비난하며, 미일한 3자 사이의 합동 군사 연습을 정례화한다는 데에 대한 우려를 피력하고 있습니다.

미일한 연합방위 태세

국방부는 "우리 군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북한의 어떠한 위협과 도발에도, 압도적인 한미 연합방위 태세 기반 ‘즉·강·끝’(즉시·강력히·끝까지) 응징 태세로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결론

미일한 다영역 연합훈련 ‘프리덤 에지’는 한반도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양국의 군사력을 향상시키는 측면에서 중요한 훈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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