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근로자 비상구 미숙점에 눈길 돌아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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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화재 유가족협의회의 공장 사고 관련 기자회견 내용 30일 경기 화성시청에서 열린 아리셀 화재 사고 유가족협의회 기자회견에서 유가족과 공장 근로자들은 안전교육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화재 사고로 23명이 사망한 가운데, 유족들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공장의 안전 관리 미비를 지적했습니다.

 

가해자 기업의 무관심과 피해자 유족들의 고통 한 유족은 비상구 정보조차 전혀 받지 못했다며 분노를 터뜨리고, 다른 유족들도 각자의 고통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유가족협의회는 진상조사, 행정적·재정적 지원책 제시, 참사 진상규명 조사단에 유족 추천 전문위원 참여, 이주노동자 가족의 지원 등 9가지 요구안을 제시했습니다.

 

경찰의 조사 속도 및 방향 경찰은 화재 사고 후 일주일째에도 20여명의 참고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안전교육 미비에 대한 진술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압수한 서류와 전자정보 등의 분석을 신속히 진행 중이며, 압수물 분석에는 2∼3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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