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거래와 경제 상황에 대한 다양한 소식

1. 새로운 외환거래 시간에 대한 변화

7월 1일부터 외환시장 마감 시간이 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로 늦어진다. 매출 1억원이 넘는 사업자들도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대상이 된다.

2. 전국 강풍과 호우 피해 상황

많은 비가 내리고 주택과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강한 바람과 함께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경기, 인천,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부산, 제주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 특보와 호우 특보가 내려져 있다.

3. 인구전략기획부 신설법안 발의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하기로 하고 7월 중 정부가 관련 법안을 발의해 신속 추진키로 했다. 저출생·고령화 대응을 위한 강력한 컨트롤타워로서 인구전략기획부 신설에 대한 공감이 일치하다고 한다.

4. 언론사 간부의 의문의 숨진 사고

혐의를 받는 언론사 간부가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이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수사에 나섰다. 이에 대한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5. 화재로 인한 사고 후속 조치

화재로 사망한 근로자들이 사측의 안전교육이 없었다고 주장한 데 대해 경찰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사고 당시 상황 및 아리셀의 근로 체계, 안전 관리 등이 조사 중이라고 한다.

6. 질 바이든 여사의 행동

바이든 여사가 'VOTE'(투표하라)라는 문구가 도배된 원피스를 입고 유세장에 나타났다. 그간 공식 석상에서 정치적 메시지가 담긴 의상을 즐겨 입지는 않았던 바이든 여사의 행동이 주목을 받았다.

7. 정치꾼 비판에 대한 반응

원희룡 대표 후보가 김진표 전 국회의장 회고록에 대한 정치적 패륜, 인간적 패륜이라며 비판했고, 김 전 의장에 대한 호감과 존경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8. 방송법 처리 압박에 대한 비판

더불어민주당은 공영방송 3사 이사 선임 계획 의결에 대해 방송 3법과 방통위법 개정안의 본회의 통과를 압박하고, 방송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법질서를 파괴한 쿠데타적 작태라고 맹비난했다.

9. 수능 일정과 관련된 이슈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주로 치르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1월 14일 시행된다. 의대 증원에 따른 N수생 확대가 난이도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10. 의료계와 정부 간 대화 상황

올특위가 출범한 지 열흘됐지만 의정대화의 물꼬는 터지지 않고 계속 돼, 본격적인 대화가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계의 집단행동 움직임은 다시 커지고 있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