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경제 엉망 바이든 미국 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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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TV토론: 조 바이든 대통령 vs.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대선 TV토론에서 국내외 각종 이슈에 대해 격돌했습니다. 이들의 토론 내용과 주요 발언을 알아봅시다.
27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외교·안보, 경제, 국경 불법 이민자 문제 등에서 대립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외교·안보 분야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외교·안보 분야에서의 차이를 공개토로 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의 국제적 입지가 떨어졌다며 바이든 대통령을 비판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관계 등을 공격적으로 거론했습니다.
경제 문제
경제 문제에서도 두 대통령 후보는 의견을 불일치시켰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기에 경제가 엉망이었다며 자신의 경제 정책을 밝혔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제 부분에서 자신의 성과를 강조하며 바이든 대통령을 향해 비판을 퍼부었습니다.
남부 국경 불법 이민자 문제
남부 국경 불법 이민자 문제에서도 두 후보는 대립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민제한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바이든 대통령을 공격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현재의 상황이 오히려 더 나아진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처럼, 두 대통령 후보는 다양한 이슈에서 격돌하며 유권자들에게 각자의 입장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다음 토론은 9월 10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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