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열린관광지 20곳 무장애 관광의 미래!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개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장애인과 고령자,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을 위해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관광지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보행로, 경사로, 편의시설 등을 개·보수하여 누구나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162개의 열린관광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이는 전국 주요 관광지의 약 5.9%에 해당합니다.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관광취약계층과 비장애인이 동등하게 체험할 수 있는 열린관광지를 마련할 계획이 진행 중입니다.
선정 과정 및 신청 현황
2025년도 열린관광지 조성을 위해 총 35개 지방자치단체에서 86개 관광지가 지원하였으며 역대 가장 높은 신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접근성 향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을 입증합니다. 선정된 관광지는 철저한 현장 평가를 통해 결정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휠체어 이용자를 포함한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평가의 공정성을 높였습니다. 특히 관광지의 매력도와 개선 가능성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이 중요했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세스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 열린관광지 조성의 주요 목표는 관광취약계층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 사업에 의해 사람들이 다양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전국의 10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총 20곳의 관광지가 선정되었습니다.
매력도 평가와 개선 방안
열린관광지 조성을 위한 현장 평가는 관광취약계층의 눈높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한 심사위원의 절반을 휠체어 이용자로 구성하여 실제 이동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경험하고 평가하였습니다. 이러한 평가 방식을 통해 실제 필요한 개선사항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으며, 관광 이용자들이 느끼는 제약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열린관광지가 조성되면 고령자와 같은 취약계층도 더 많은 관광지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별한 관광체험 기회 확대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을 통해 제공될 특별한 관광체험들은 관광취약계층의 이동에 대한 제약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재활승마 체험이나 휠체어 이용자가 탑승할 수 있는 놀이기구 운영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특별한 체험은 장애인이나 고령자가 단순한 관람을 넘어서 자신있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향후 관광 콘텐츠는 단순 지체장애인 중심에서 시청각 장애인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장될 예정입니다.
관광정보 홍보 및 맞춤형 상품 개발
| 관광정보 제공 | 상품 개발 | 지속적 공급 |
| 무장애 관광정보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합니다. | 수요자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공급합니다. |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
관광지를 조성한 후, 관련 정보는 온라인 네트워크와 누리집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될 것입니다. 또한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해설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어서 정보 격차를 줄이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관광상품의 개발을 통해 관광취약계층이 원하는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위기 대응과 정부의 다짐
김정훈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열린관광지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사람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하였습니다. 인구 고령화와 더불어 무장애 관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여전히 공급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였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의지는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하는 평등한 관광환경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향후 정책의 지속적인 발전과 실행에 대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2025년도 열린관광지 최종 선정 결과
2025년도 열린관광지로 선정된 관광지는 각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기존의 다양한 관광지에서 개선하여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을 진행할 것입니다. 최종 선정 결과는 앞으로의 프로젝트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며, 관광취약계층의 이동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될 것입니다. 선정된 관광지는 환영받는 공간이 되어 모든 관광객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