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돈볼카츠 백종원 월 100만원 벌어…점주들의 폭발적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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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의 연돈볼카츠 점주 단체행동
방송인이자 요리 연구가인 백종원의 대표를 맡고 있는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연돈볼카츠' 프랜차이즈 사업에 참여한 점주들이 최소한의 수익률을 보장받지 못해 불만을 제기하며 본사에 대한 단체행동을 벌였다. 이에 대한 상세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본코리아 본사 앞 집회 및 공정거래위원회 신고서 제출
- 점주들의 불만
18일, 연돈볼카츠 점주들은 더본코리아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점주들은 본사가 허위, 과장 매출액과 수익률을 약속하며 가맹점을 모집한 뒤에도 실제로는 그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예를 들어, 본사가 제시한 예상 매출액과 수익률에 비해 실제 매출액과 수익률이 상당히 낮았다는 것입니다.
점주들의 이유와 주장
- 점주들의 주장
한 점주는 본사가 제시한 월 예상 매출액과 수익률에 신뢰를 바탕으로 많은 투자를 했지만, 실제로는 그것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본사가 안내한 예상 원가율을 넘어서는 높은 원가율을 감수해야 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더본코리아의 입장 및 반박
- 더본코리아의 주장
한편, 더본코리아 측은 계약 체결 시 매장의 평균 매출액, 원가비중, 손익 등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제시했으며, 허위·과장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맹점 월평균 매출액이 동종 테이크아웃 브랜드와 비교해 높은 편이며, 최근 원재료 공급가를 인하하는 등의 대책을 취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결론
이번 논란에 대해 정확한 사실 확인과 투명한 정보 제공이 필요하며, 양측이 합리적인 해결책을 모색해 상생적인 가맹점 경영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연돈볼카츠 점주들의 주장 | 더본코리아의 반박 |
본사 허위, 과장 매출액과 수익률 약속 실제 매출액 및 수익률이 미달 |
매장 평균 매출액·원가비중·손익 등 객관적 제시 최근 원재료 공급가 인하 등의 대책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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