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예방 AI로 정부혁신 우수사례 선정!
올해 정부혁신 왕중왕전 개요
올해 정부혁신 왕중왕전의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분야에서는 AI 기반의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14개 기관의 협업을 통한 범죄 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 구축 등 총 15개의 혁신 사례가 선정되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7일 이와 관련된 공모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정부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분야를 세 갈래로 나누어 경진대회를 더욱 체계적으로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여 우수한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 우수 사례 선정 과정
선정 과정에서는 행정안전부가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으로부터 총 233개의 사례를 추천받았습니다. 이 중 민생문제 해결 및 행정 사각지대 해소와 칸막이 해소 및 일하는 방식 개선을 주제로 한 15개의 사례가 최종 우수 사례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문가 심사와 국민 심사가 결합되어 더 많은 참여가 이루어졌습니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혁신 사례의 실효성과 체계성이 평가받고, 국민 심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도 반영되었습니다.
- 한국전력공사의 AI기반 고독사 예방 서비스
- 농촌진흥청의 농업로봇 개발
- 법무부의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우수 사례
올해 선정된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분야의 구체적인 우수 사례로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이들은 각기 다른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전력공사의 ‘AI기반 고독사 예방 서비스’는 전력, 통신, 수도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와 함께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자율주행 트랙터는 농가의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정부의 혁신적인 접근이 실제 사회 문제 해결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
14개 기관이 협력하여 만든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는 피해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하나의 공간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업은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효율적인 문제 해결을 가능하게 합니다. 정부는 이번 성공적인 사례를 통해 향후 더욱 다양한 협업 모델을 발전시킬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AI와 빅데이터의 적극적 활용
사례명 | 기관 | 주요 내용 |
AI기반 고독사 예방 서비스 | 한국전력공사 | 빅데이터 분석으로 고독사 예방 |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 | 법무부 | 피해자 지원 통합 서비스 제공 |
이처럼 선정된 우수 사례들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행정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앞으로 정부는 이러한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정부혁신 왕중왕전의 지속적 발전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의 혁신 노력을 보다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각 기관의 우수 사례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가 담겨 있습니다.매 해 이루어지는 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우수한 혁신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추진됩니다. 이러한 대회를 통해 공공부문의 혁신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최종적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국민 발표심사를 통해 선정된 상위 사례들은 더 큰 주목을 받게 될 것입니다.
맺음말: 정부의 역할과 비전
고기동 차관은 “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우수한 혁신성과를 발굴·확산해 공공부문의 혁신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정부는 AI, 빅데이터 등을 적극 활용하여 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혁신적인 사례들이 지속적으로 발굴되고 확산되길 기대합니다.